💡 직장 내 질책, 심리학적으로 효과적인 소통 방법 💡
업무를 하다 보면 부하직원을 질책해야 할 순간이 종종 생깁니다. 예를 들어 결재 서류가 미흡할 때 이런 대화를 나눌 수 있죠.
❌ 흔히 하는 질책 방식
1️⃣ 김대리, 이거 하느라 고생 참 많이 했어.
2️⃣ 그런데 말이야...
3️⃣ 내가 지시한 내용은 이상하게 반영했더라. 이해를 잘 못했던 건가? 왜 그렇게 했어?
4️⃣ (이하 훈계의 말씀... 블라블라...)
5️⃣ 똑바로 다시 해와!!!
👉 심지어 1번 칭찬은 생략하고 바로 질책(3번)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 칭찬으로 마무리하는 질책 방식
1️⃣ (이하 훈계의 말씀... 블라블라...)
2️⃣ 내가 지시한 내용은 이상하게 반영했더라. 이해를 잘 못했던 건가? 왜 그렇게 했어?
3️⃣ 똑바로 다시 해와.
4️⃣ 그런데 말이야, 김대리. 이거 하느라 고생 참 많이 했어.
5️⃣ 방향을 조금만 잘 잡았어도 괜찮았을 텐데 아쉽군. 고생 많이 했을 텐데, 다음에 더 좋은 모습 기대할게. 나도 많이 도울 테니.
🧠 심리학적 배경: 최신 효과(Recency Effect)
사람의 뇌는 가장 최근에 들은 내용을 더 생생히 기억하고, 더 큰 영향을 받습니다.
이를 **최신 효과(Recency Effect)**라고 합니다.
반면, 첫인상을 중요하게 여기는 **초두 효과(Primacy Effect)**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인상이 더 강렬하게 남는다는 점에서 최신 효과를 의식한 소통 방식이 중요합니다.
🔄 질책 방식에 따른 심리적 차이
1️⃣ 질책으로 끝나는 경우
노력을 인정했더라도 마지막이 질책으로 끝나면 부정적인 기억으로 남기 쉽습니다.
2️⃣ 칭찬으로 마무리하는 경우
질책을 했더라도 마지막에 칭찬과 격려로 마무리하면 긍정적인 기억으로 남습니다.
🌟 직장에서 실천해보세요!
칭찬 후 질책으로 끝내기보단, 질책 후 칭찬으로 마무리하는 소통 방식을 적용해 보세요.
작은 변화로도 팀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더 즐거운 회사생활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 “다음엔 더 잘할 수 있을 거야! 나도 도울게.”
이 한마디가 직원에게 큰 힘이 될지도 모릅니다. 😊
감사합니다! 💕
💡 Effective Communication in the Workplace: A Psychological Approach 💡
In the workplace, there are moments when we need to reprimand our subordinates. For instance, if a report is incomplete, the conversation might go something like this:
❌ Common Approach to Reprimanding
1️⃣ "Kim, I see you’ve worked hard on this."
2️⃣ "But, you know..."
3️⃣ "You seem to have misunderstood my instructions. Why did it turn out this way?"
4️⃣ (Insert detailed scolding… blah blah…)
5️⃣ "Redo it properly!"
👉 Sometimes, step 1 (acknowledgment) is skipped, and the reprimand begins at step 3.
✅ Reprimanding with Positive Closure
1️⃣ (Insert detailed scolding… blah blah…)
2️⃣ "You seem to have misunderstood my instructions. Why did it turn out this way?"
3️⃣ "Redo it properly."
4️⃣ "By the way, Kim, I can see you put in a lot of effort here."
5️⃣ "If you had taken the right direction, it could’ve been perfect. It’s a shame, but I know you worked hard. I look forward to seeing better results next time. I’ll support you, too."
🧠 Psychological Basis: Recency Effect
According to psychology, people tend to remember the most recent thing they hear more vividly and are more influenced by it.
This is known as the Recency Effect.
While the Primacy Effect (the importance of first impressions) also plays a role, the final impression often leaves the strongest mark.
🔄 Psychological Impact of Reprimand Styles
1️⃣ Ending with Criticism
Even if you acknowledge their effort initially, criticism at the end makes a negative impression linger.
2️⃣ Ending with Encouragement
Despite delivering criticism, ending with acknowledgment and encouragement leaves a positive impression.
🌟 Try This in Your Workplace!
Instead of praise followed by criticism, opt for criticism followed by praise.
This simple shift can boost morale and foster a more enjoyable work environment.
💬 “You’ll do even better next time! I’m here to support you.”
This small statement might make a big difference to your team members. 😊
Thank you! 💕
💡 職場での効果的なコミュニケーション: 心理学的アプローチ 💡
職場では部下を叱責しなければならない場面が時々あります。例えば、提出された書類が不十分だった場合、次のような会話が一般的でしょう。
❌ 一般的な叱責の例
1️⃣ 「キムさん、この仕事大変だったでしょう。」
2️⃣ 「でもね…」
3️⃣ 「私の指示がうまく反映されていないようだけど、どうしてこうなったの?」
4️⃣ (叱責の言葉… ブラブラ…)
5️⃣ 「もう一度やり直してください!」
👉 場合によっては1番を省略し、3番から始めることもあります。
✅ ポジティブに締めくくる叱責の例
1️⃣ (叱責の言葉… ブラブラ…)
2️⃣ 「私の指示がうまく反映されていないようだけど、どうしてこうなったの?」
3️⃣ 「もう一度やり直してください。」
4️⃣ 「それにしても、キムさん、この仕事にたくさん努力したんですね。」
5️⃣ 「方向性がもう少し合っていれば完璧だったのに惜しいですね。でも、大変だったと思います。次回はもっといい結果を期待しています。私もサポートしますね。」
🧠 心理学的背景: 新近効果
心理学によると、人は最後に聞いたことをより鮮明に記憶し、強く影響を受けると言われています。
これを**新近効果(Recency Effect)**と呼びます。
一方で、初頭効果(Primacy Effect)(最初の印象の重要性)もありますが、最後の印象の方が記憶に残りやすいのです。
🔄 叱責のスタイルによる心理的影響
1️⃣ 批判で終わる場合
最初に努力を認めたとしても、最後が批判で終わると否定的な印象が残りやすいです。
2️⃣ 励ましで終わる場合
批判をしたとしても、最後に努力を認めて励ますことで、肯定的な印象を残すことができます。
🌟 職場で実践してみましょう!
褒めた後に批判するのではなく、批判した後に褒めるスタイルを試してみてください。
この小さな工夫で、部下の士気を高め、より良い職場環境を作ることができます。
💬 「次回はもっと良くなるよ!私もサポートするからね。」
この一言が部下にとって大きな力になるかもしれません。 😊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