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문득 코를 만져보니 뿔이 솟아나 있었습니다.

"뭐지? 왜 코에 뿔이 생겼지?"

거울을 보니 녹색으로 변한 내 피부.

"설마… 내가 파충류로 변한 건가?"

네, 당신은 ‘어른 공룡 둘리’가 되었습니다. 😢

누가,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일상을 살다 보면, 모든 일에는 절차가 존재함을 알게 됩니다.

• 주민센터에서 등본을 발급받으려면 👉 신청서 작성 + 신분증 제출 + 비용 지불

• 백화점에서 쇼핑을 할 때도 👉 물건 선택 + 결제 + A/S 확인

• 회사 업무에서도 👉 서류 작성 + 규정 준수

하지만 가끔, 긴급한 요청(A.S.A.P.)이나 특수한 상황에서는 절차를 생략하고 담당자가 재량껏 처리해 줄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 서류를 먼저 발급하고, 신청서는 나중에 받는 경우

당신이 호의를 베푼 순간, 다음과 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1️⃣ “김 대리님, 저번에 간단히 해주셨잖아요~ 이번에도 부탁드릴게요^^”

2️⃣ “박 대리님도 간단히 처리받았다던데요? 저도 그렇게 해주세요!”

결과적으로:

1. 당신의 호의를 당연하게 여기고 고마워하지 않습니다.

2. 마치 자신의 특권처럼 착각하며, 자랑하기까지 합니다.

3. 결국 담당자는 "차별하는 사람"으로 비난받게 됩니다.

당신의 호의는 ‘호이!!’로 변해버린 겁니다.

호의를 베풀었더니, 어느새 어른 공룡 둘리가 되어버린 것이죠.

✅ 규정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현실적으로 완벽히 규정을 지키기는 어렵더라도, 가능한 한 객관성을 유지하세요.

✅ 호의를 남발하지 않기!

가끔의 호의가 "특권"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 나 또한 둘리를 만들지 않기!

내가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었을 때, 상대방이 그 친절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담당자의 ‘호의’는 절대 ‘호이!!’로 변질되어선 안 됩니다.

감사와 배려를 잊지 않는다면, 우리는 서로를 둘리로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당신은 오늘, 둘리인가요?

아니면 누군가를 둘리로 만들고 있진 않나요? 🦖

감사합니다. 🙇‍♂️

One day, you touch your nose and notice something unusual—a horn has sprouted!

“What’s going on? Why is there a horn on my nose?”

Looking in the mirror, you see your skin turning smooth and green.

“Wait... am I turning into a reptile?”

Yes, you’ve become ‘Adult Dinosaur Dooly.’ 😢

But why? Who did this to you?

In life, you quickly learn that everything has its own rules and procedures:

• At the local office, to get a certificate 👉 Fill out a form + Provide ID + Pay a fee

• At a department store, to make a purchase 👉 Choose an item + Pay + Check for A/S options

• At work, to request a document or collaborate with another team 👉 Follow company protocols + Submit forms

However, in special situations or emergencies (A.S.A.P.), procedures might be adjusted for convenience:

• Issuing a document first and collecting the form later, for example.

When you offer kindness, the following might happen:

1️⃣ “Hey, you made it easy for me last time! Can you do it again?”

2️⃣ “I heard you did it for another colleague. Can you do the same for me?”

Consequences:

1. Your kindness is taken for granted without gratitude.

2. They act as if it’s their privilege or even boast about it.

3. You, the kind helper, end up labeled as someone who discriminates or breaks rules.

Your goodwill transforms into ‘HOI!!.’

Before you know it, you’ve become the adult dinosaur Dooly.

✅ Stick to the rules as much as possible!

Even in flexible situations, maintaining fairness is key.

✅ Don’t overdo it!

Occasional kindness can quickly be misinterpreted as favoritism or privilege.

✅ Be mindful not to create another ‘Dooly.’

Ensure your kindness isn’t perceived as something owed or automatic.

The goodwill of a person in charge should never be taken as a given.

Let’s remember the importance of gratitude and mutual respect to avoid turning anyone into a ‘Dooly.’

👉 Are you Dooly today?

Or are you unintentionally turning someone else into one? 🦖

Thank you! 🙇‍♂️

ある日、何気なく鼻を触ったら…なんと角が生えているではありませんか！

「え？なんで鼻に角が？」

鏡を見ると、ツルツルした緑色の肌に変わっています。

「もしかして…爬虫類になっちゃったのか？」

そうです、あなたは『大人恐竜ドゥーリー』になってしまったのです。 😢

なぜ？ 誰がこんなことを…？

日常生活では、すべてのことに手順と規則があることに気づくものです。

• 住民センターで証明書を発行してもらうには 👉 申請書を記入 + 身分証明書を提示 + 手数料を支払う

• デパートで買い物をする際も 👉 商品を選ぶ + 支払いをする + A/S(アフターサービス)を確認

• 会社業務でも 👉 書類を作成 + 社内規定に従う

しかし、緊急時（A.S.A.P.）や特別な状況では、担当者の裁量で規則が柔軟に運用されることもあります。たとえば：

• 書類を先に発行し、申請書を後から受け取るなど。

あなたが親切を見せた瞬間、以下のような事態が起きることがあります。

1️⃣ 「この前も簡単にやってくれたじゃないですか！今回もお願いします^^」

2️⃣ 「○○課の田中さんにも簡単に処理してくれたそうですね。私も同じようにしてください^^」

結果として：

1. あなたの親切に感謝せず、当然の権利のように思われます。

2. それどころか、それが自分の特権だと勘違いされることも。

3. 最終的に、あなたは「差別的な人」と非難されてしまいます。

あなたの親切が「ホイ！！」に変わってしまったのです。

親切をしたはずが、いつの間にか「大人恐竜ドゥーリー」にされてしまうのです。

✅ 規則を可能な限り守る！

柔軟性が必要な場合でも、公平性を保つことが大切です。

✅ 親切をしすぎない！

時々の親切が「特権」に変質するリスクを忘れないようにしましょう。

✅ 他人を「ドゥーリー」にしない！

自分の親切が相手に「当然」と受け取られないよう注意を払うことが必要です。

担当者の「親切」は決して「当たり前」ではありません。

感謝と思いやりを忘れなければ、お互いを「ドゥーリー」にしない関係が築けるはずです。

👉 今日はあなたがドゥーリーですか？

それとも、知らず知らずのうちに誰かをドゥーリーにしていませんか？ 🦖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